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끄지 말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 윈도우10 사용자 계정 컨트롤 꺼야 하나요?

가급적 끄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사용자계정 컨트롤을 끄지 말아야 하는 이유?

랜섬웨어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켜놓더라도 예스맨들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끄지 말아야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프로그램 호환성을 이유로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지만 집에서는 윈도우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를 사용하며 사용자계정 컨트롤을 늘 끄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근 2~3년전부터 사용자계정 컨트롤을 절대 끄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윈도우7 사용자 계정 컨트롤은 현재 2단계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최상단으로  올릴 경우 제어판을 건드릴때마다 알람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장 위에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두번째에만 놓더라도 충분히 사용자 계정 컨트롤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윈도우 기본값 역시 두번째 자리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왜 사용자계정 컨트롤(UAC)을 끄지 않느냐구요? 그것은 바로 사용자 계정 컨트롤 활성화를 통해 랜섬웨어 1차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랜섬웨어 감염방식이 플래시 취약점을 통해 파일 다운로드 후 자동실행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즉 본인이 다운로드 받지도 않은 파일이 다운로드 된 후 플래시 자동실행 스크립트에 의해 실행이 되어버린다는데 문제가 있는데요 사용자계정 컨트롤이 활성화되어 있을 경우 이것을 1차에서 거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본인이 어떠한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파일을 다운로드 받지도 않았음에도 사용자계정 컨트롤이 활성화 되어 배경화면이 회색으로 변했다? 100% 랜섬웨어입니다. 문제는 이 상황에서 뭣도 모르고 예를 누르게 된다면 사실상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아무작에 쓸모없어지지만 말입니다.

결국 사용자 계정 컨트롤은 랜섬웨어(Ransomware)에 대한 방지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요즘 백신은 랜섬웨어도 제대로 탐지하지 못하는 마당에 이정도만 되더라도 예를 누르지만 않는다면 백신 역할을 훌륭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유료 백신 및 앱체크(Appcheck)와 같이 안티 랜섬웨어 소프트웨어를 따로 설치한 경우에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이 필요 없을 수 있겠지만 이중 보안장치를 만들어 놓는다고 해서 나쁠것은 없다고 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 끄지 말아야 한다는 주제로 간단하게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뭐든지 다음다음을 선택하는 일명 예스맨이 아닌이상 랜섬웨어는 1차에서 확실하게 걸러낼 수 있습니다.

32비트 64비트 변경 서로간에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32비트 64비트 차이는 무엇인가요?

램 사용량에 가장 큰 차이가 존재합니다.

▶ 32비트 64비트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윈도우 시스템 속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윈도우 재설치 외에는 서로간의 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사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2비트 64비트 변경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윈도우 32비트를 설치하는 상황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 사용시 램 장착이 8GB 이상 되는 상황에서 윈도우 32비트는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사용할 일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혹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64비트 OS 지원을 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 32비트를 설치해야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고의로 윈도우 32비트를 설치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습니다. 

현재 본인의 노트북에 설치된 윈도우인데요 윈도우7 Pro 버전을 사용하며 시스템 종류는 보시다시피 64비트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대체 윈도우 32비트 64비트 차이는 무엇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윈도우 64비를 기본으로 설치 하는것일까요?

우선 32비트와 64비트가 무엇인지부터 아시면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컴퓨터는 내부적으로 0과1을 이용하여 모든것을 처리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32비트는 계산하는데 한계가 존재합니다. 즉 2의 32승까지밖에 계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데요 2의 32승이면 약 4억정도 되는 용량으로서 해당 계산방식의 제한으로 인해 4GB정도되는 램 용량을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비해 64비트는 2의 64승 얼마인지 계산도 안되는데요 이정도면 거의 무한이라고 할 수 있는 계산이 가능해지는데 즉 램 제한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32비트가 4GB이상의 램을 사용하지 못하느넫 비해 64비트 윈도우는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최대 용량의 메모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게 되는 셈이죠.

물론 그에 따른 단점도 존재하는데 윈도우 32비트는 64비트보다 메모리를 적게 차지합니다. 그러다보니 아톰CPU와 같이 저전력 노트북에는 윈도우10 64비트가 아닌 윈도우10 32비트가 설치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만약 윈도우 설치시 32비트 64비트를 반대로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간의 계산방식에 따른 차이 때문에 사실상 변경은 불가능하며 재설치를 하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초보자들은 윈도우 설치시 신중하게 설치하셔야 합니다.

32비트 64비트 변경 불가능하다는 의미에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윈도우 32비트에 8GB 이상의 램을 사용하게 하는 방법도 존재했지만 버그가 존재하고 완벽하지 않아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IP 추적 방법 IP 위치 확인 가능할까요?

IP란 Internet Protocol 이라는 용어를 줄여쓰는 말로 주로 인터넷 서비스 업체에서 본인의 집으로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전용 주소입니다. 공유기를 통해 아이피를 나눠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이상 해당 주소는 인터넷에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은 기기가 변경되거나 일정시간이 지난 후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아이피를 회수하고 나중에 기기가 연결되었을때 IP를 다시 할당해주는 DHCP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PTV를 비롯해 한집에 두개 이상의 IP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의 경우는 더한데요 각각 집에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데 거기에 해당되는 IP 역시 통신사에서 일정구간의 IP를 DHCP방식으로 내려주고 있는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통신사는 기지국이라는게 있으며 일정범위마다 통신기기가 준비되어 있어 해당 기지국을 벗어나거나 범위를 벗어나면 IP가 변경되기도 하는데 당연히 인터넷을 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IP가 변경이 되든지 말든지 대부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상대방과 좋지 않은 일로 다투다 어찌저찌하여 IP를 알았다고 할 경우 IP 추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의 IP를 통해 IP 추적이 가능한지 아닌지 직접 확인해볼까 합니다. 해당 작업은 FIND IP 홈페이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본인의 컴퓨터 IP를 통해 IP 위치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인천 어딘가로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해당 주소가 저희집 위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해당 IP 위치는 해당 지역의 인터넷 서비스업체 위치이며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더이상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같은 집에서 휴대폰 IP를 확인해보았으나 위치가 서울로 나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서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아마도 서울을 찍어준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IP 추적은 여기까지며 사실상 해당 사용자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서 사이버수사대를 찾아가 신고를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이버수사대에 정식으로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통해 어느 위치에 IP할당이 이루어졌는지 또는 휴대폰 사용자가 누군지 확인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즉 법없이는 이 과정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IP 추적 방법 IP 위치 확인 가능할지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인이 IP 추적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포기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오늘 학교 끝나고 친구를 만났다.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기 위해서 걔네 동네로 가서 만나서 뭐 먹을지 돌아댕기다가 결국 칼국수를 먹기로했다.얘네가 칼국수를 사줬다.생각보다 거기 괜찮앗다.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따.친구들이 사줘서 내가 빽다방에 가서 쥬스를 사줬다.얘네가 싼거먹어서 돈을 7천오백원인가 밖에 안썼다.그래서 셋이 카페에 앉아서 몇시간동안 얘기하고 동네 돌아댕기다가 그 친구는 다른 친구들보러가고 나랑 다른 친구랑 우리 동네에 왔다.우리는 매일 우리 집 앞 놀이터 벤치에서 논다.노는 것도 그냥 가만히 앉아서 평화롭다.......이런 얘기만 한다.

오늘 진짜 재미있었다.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기분도 좋고 돈도 별로 안써서 좋다.내가 나중에 얘네한테 뭐 사줘야겠다.되게 돈을 잘 써주는 것 같다.평소에도 되게 잘 사준다.나도 나중에 그런 아이가 되야지.물론 내가 지갑의 여유가 있을 때